사과즙이나 배즙이나 즙종류 터진것없이 배달된건 처음이네요^^*
마치 사장님이 직접 문앞에 배달해 주고 가신것처럼 얌전히 도착해 있어서 깜놀.
하다못해 바닥마저 깨끗~ 도데체 어떻게 배송된건지 놀랍어요.
황색박스 포장없이 사과즙 상자채로 보내서 즙이란게 눈에 보이니 배송과정에서도
더욱 조심히 다룬게 아닌가 싶네요.
소소한 배려지만 사과즙에 컷터칼까지 넣어주신것도 첨봤고요.ㅎㅎㅎ
같이 넣어주신 브러셔를 읽어보면서 참 섬세하신 사장님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.
터질까봐 한박스 시켜서 먹어보고 맘에 들면 재주문 할려고 했는데
재구매의사 100%네요. 다먹고 또 주문할께요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