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송조회
장바구니
마이페이지
마음 좋은 김서방 아재와 김실이아지매는 마당 넓은 집이 좋아 장독을 늘어놓았고 누구나 오면 밥은 먹고 가라 하면서 뚝배기에 된장을 끓입니다.한사람, 두 사람 ‘좀 얻어먹자.’, ‘좀 팔아라.’ 그러다 장맛을 나누게 되었습니다.항아리마다 정성을 다하는 김실이가 곱지요. 그 많은 콩 삶고 밟는 김서방도 듬직하지요.김서방의 옹고집, 김실이의 참고집 속에서 오늘도 장이 익어갑니다.
48,000원
Good good good good good good.
17,000원
늘 구입하는 간장입니다.
없음